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탱구와 울라숑 (문단 편집) ==== 왕국 근위대 ==== * 프리첼 여왕 성우는 [[함수정]]. 로코코 왕국의 여왕.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할 두 전설의 영웅이 나타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 타로 랭스터 성우는 [[강구한]].[* 최종보스인 아스타로스와 중복이다.] 로코코 근위대의 전 근위 대장. 현 근위대장인 샤샤의 아버지이자 미카엘 부관의 옛 상관. 고결한 귀족이지만 시민과 여왕의 안위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현자. 엄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로 외아들 샤샤의 병문안을 와 그를 수련시키며 첫등장. 아들 역시도 왕궁을 지키고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목숨을 바치라며 강하게 키우고 기사도 정신을 수련해준다. 물론 사실은 샤샤를 많이 사랑하는 아버지. 아들의 흑화를 보고 왕국을 위해 자신의 아들과 검을 겨누어 대적할 채비를 하나 아들은 결국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아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조용히 눈물을 떨구고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 그라켄 성우는 [[성완경]]. 한마디로 [[콩라인]]. 로코코 근위대의 기사로 작위는 바트. 이후 샤샤에 이어 근위대원중 두번째로 바론의 작위를 수여받는다. 메카는 사이클론.창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날카로운 외모로 샤샤를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여 그를 견제한다. 물론 탱구가 느끼는 열등감 이나 질투심이라기 보단 건전한 경쟁심과 반드시 그를 넘어서겠다는 목표의식에 가까워 실제로는 샤샤와 친한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로서 그를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자신이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샤샤에 대해 경쟁심을 느끼면서도 타락하거나 치사한 수를 쓰는 법 없이 정정당당한 자신의 노력과 수련만으로 그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샤샤는 단순 라이벌 뿐 아니라 친구이기도 하여 샤샤가 하는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고 그를 믿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샤샤가 포스 수련을 위해 당분간 왕국을 비우겠다하자 작위 수여식 끝나자마자 뛰쳐나가 그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라며 진심으로 뜯어말리고 인터뷰에서도 샤샤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은 절대로 하지않는다. ~~탱구는 그에비해 아주 좋아죽었다~~ 이후 영웅이 되어 돌아온 샤샤가 어린 자신을 구해내고 웃어보이자 자신 역시 미소지어주고 자신 역시 샤샤처럼 수련을 통해 두번째 영웅으로 각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끝에 초승달 창을 얻고 두번째 영웅으로 불리면서도 결국 샤샤에겐 안된다. 심지어 아스타로스도 그라칸을 모니터로 보며 "닌 샤샤한테 안됨ㅋ"라고 중얼거리며 대놓고 무시할 정도다.. 샤샤가 타락하자 라이벌이기 전에 친구였던 샤샤를 생각하며 오열하고 "넌 이 나라의 [[영웅]]이고 사람들을 해치면 안된다"고 울부짖으며 친구를 말리기위해 모든 힘을 다쓰지만 복날 개패듯 두드려맞고 넉다운 당한다. 사실상 이 만화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다. 여왕이 [[바론]] 작위 수여식장에서 중얼거렸듯 애초부터 용돼지가 탱구 편에 있었단 점에서[* 여왕은 용돼지가 탱구의 옆에 있는 것을 보며 그라켄 님이 전설의 영웅이 아니란 말인가? 라고 의문을 품었지만, 탱구가 영웅일 리 없다고 설마...라는 태도로 넘겨버리면서 그라켄이 전설의 영웅일거라 믿었다.] 그라켄은 백날 죽어라 노력해서 무기 얻어와봐야 결국 탱구 좋은 일만 해주는 거였다. 결국 아무 노력도 안하고 '''그라켄의 칼을 훔쳐 영웅인척 행세하려했던 탱구는 원래부터 위너로 결정되어 있었던 거였고''' 정정당당하게 노력으로 초승달 칼을 얻어낸 그라칸만 새됐다. 샤샤에게 경쟁심을 느끼면서도 그를 질투하거나 열등감을 느끼기보단 자신이 더 노력하려고 하는데다 쿨한 성격까지 샤샤가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라면 그라칸은 주인공의 조력자, 혹은 세컨드 라이벌로 한없이 좋은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다. 정의감 없는 탱구를 항상 경멸했지만[* 탱구를 근위대에 받아들이는데 가장 부정적이었고,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일절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다른 동료들에게도 탱구에 대한 경멸감을 대놓고 드러내면서 저런 놈에게 도움을 받는 건 근위대의 수치라고까지 했다가 이에 반박하는 동료들과 말싸움까지 번졌다.], 마지막 싸움 때는 순식간에 무력화 당한 자신들과 달리 캐핀과 다콘 로봇을 모두 연달아 쓰러뜨리는데 샤샤와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활약을 한 탱구와 울라숑을 인정하게 된다.[* 단 이것은 탱구가 근위대 기사들에게 동료애라는 것이 생겨서 지키고 싶은 사람들에 포함시키는 등 자기가 지키고 싶은 주변 사람들에 포함시키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반까지의 탱구였다면 샤샤를 구해주지도 않았을 것이고, 샤샤와 콤비를 이뤄서 대활약을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묘사를 보면 여왕과 썸을 타는 사이로, 여왕이 근위대에서 언제나 가장 특별하게 생각한 것은 그라켄이었고, 그라켄 역시 마지막까지 여왕을 지키려고 하면서 여왕을 위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었다. 최후의 결전 이후, 부상에서 깨어난 후에는 실종된 샤샤를 대신해서 근위대 기사들의 대장이 됐다고 한다. * 브레스 성우는 [[오인성]]. 로코코 근위대의 기사.주로 샤샤가 현장에 도착하기전에 팀을잠시 이끌어준다. 작위는 나이트. 메카는 쉐도우 바하이며 무기는 검. * 키안 성우는 [[유동균(성우)|유동균]]. 로코코 근위대의 기사. 탱구와 같은 시기에 들어온 동기. 메카는 기간트 골렘.무기는 도끼. * 루키 성우는 [[함수정]]. 로코코 근위대의 기사. 작위는 나이트. 메카는 샤킬 플러스.주무기는 쌍칼이며 손잡이 끝을 땠다 붙을수있다. 근위대의 막내로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탱구보다도 훨씬 어려 근위대 형들에게도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근위대장 샤샤를 매우 따르고 존경하여 늘 샤샤 대장이라 지칭하며 맹목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 뭐든지 잘하는 샤샤의 기사도 정신과 실력을 동경하여 닮기위해 노력중이고 사적으로도 친형처럼 생각하고 있어 안겨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자신들의 구역에서 다시 같이 일하자며 졸라대기도 한다. 탱구의 민폐짓으로 각성한 다콘 덕에 쫓기는 소녀를 또 탱구와 울라숑이 질질 짜느라 방치하자 자기가 뛰어들어서 소녀를 감싼다. 이후 황산지옥에 가까운 다콘의 몸안에서 소녀를 지키기위해 자신은 로봇에서 내려 희생하고 결국 소녀를 살려내는데 성공한다. 오오 루키 오오. 뒤늦게 도착한 샤샤가 이를 보고 절망하며 다콘을 한방에 끔살시키고 이후에는 중퇴에 빠진다. 최종화에서 샤샤가 죽으러 가며 루키의 이름을 부르자 그제야 눈을 뜨고 샤샤 대장이라고 나지막히 그의 이름을 부른다. 루키가 중상을 입은 모습에 탱구는 죄책감을 느끼는 듯이 훌쩍이는 모습으로 최초로 근위대 기사들에게 동료애를 느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